사회 전국

정태희 삼진정밀 대표, 대전상의 회장 출마 선언

“지역 상공인 화합 통해 상생 발전 이룰 터”

정태희 삼진정밀 대표정태희 삼진정밀 대표




정태희 삼진정밀 대표가 4일 제24대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정 대표는 “대전상의가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고 지역 상공업계를 아우르는 종합경제단체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전상의를 회원사간 상생과 화합의 중심점이 될 수 있도록 회장이 되면 회원사가 단합해서 상생 발전하는데 모든 노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정 대표는 또한 “대전상의를 지역을 위해서 헌신하신 경제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어른들과 함께 화합과 통합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대전시와 공주시 등 4개시와 금산군 등 4개군 등 9개 관할지역의 상공인을 대변하고 같이 동반성장하도록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 대표는 “교류와 협력은 지역간에도 있지만 대기업과 지역중소 회원사간의 네트워킹을 통한 교류와 협력에도 힘써야 한다”며 “당장 우리 지역에 있는 대기업과 하나하나 네트워킹을 만들어 지역 회원사의 성장을 지원하고 대덕연구단지내 국책연구소와의 교류를 통해 기업애로 해소 및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현재 대전상의 부회장을 맡고 있는 정 대표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