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스릭슨 Z-STAR, Z-STAR XV 골프볼(사진)이 출시됐다. 6세대에 걸친 진화를 통해 투어에서 입증된 스핀 퍼포먼스가 어떤 상황에서도 최상의 스핀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커버에 고분자 소재인 세럼이 적용됐고 338개 딤플은 강한 맞바람에도 직진성과 비거리 향상을 보장한다고 한다. 특히 뉴 스릭슨 Z-STAR(3피스)에는 스핀 스킨 코팅과 0.6㎜ 슈퍼 소프트 우레탄 커버가 적용돼 아이언과 웨지 샷 때 볼의 커버가 그루브에 더 밀착된다. 뉴 Z-STAR XV(4피스)에는 던롭 타이어 연구팀이 함께 개발한 이너 코어가 채용돼 드라이버 샷 비거리 증가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신제품 두 더즌을 사면 추첨을 통해 최경주·박인비의 친필 사인 모자를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