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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 박지윤→장도연, 더욱 짜릿한 전개 예고 '기대↑'

사진제공=티빙사진제공=티빙




‘여고추리반’이 3, 4화를 공개하며 짜릿한 전개를 예고했다.



티빙 첫 번째 오리지널 ‘여고추리반’은 여고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과 그 속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뭉친 추리반의 활약을 담은 미스터리 어드벤처 프로그램이다. ‘대탈출’, ‘더 지니어스’ 시리즈 등 독보적인 장르 예능을 선보여 온 정종연 PD가 연출을 맡고,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출연한다. ‘여고추리반’은 첫 공개 이후 드라마적인 스토리텔링과 궁금증을 자극하는 세계관, 그리고 그 위에 더해진 예능적 재미까지 갖췄다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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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단독 공개되는 ‘여고추리반’ 3, 4화에서는 더욱 짜릿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사전에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의문의 시계탑 위 기뻐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그려나갔을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이에 3, 4화 공개를 앞두고 키워드를 통해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지난 화에서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고군분투하던 추리반 동아리 입부는 단연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이들은 한 단계씩 힌트를 얻으며 추리반에 가까이 다가갔다. 하지만 아직 추리반에 들어갔는지 확인되지 않아 많은 호기심을 자아낸다. 추리반 입부까지 남은 단계는 무엇일지, 또한 이들이 입부에 성공했을지 3, 4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명문 중의 명문인 '새라여자고등학교'에는 특출난 학생들만 모아놓은 S반이 있다고 알려졌다. 공개된 스토리에 의하면 S반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선발시험을 치러야 한다고. '새라여자고등학교' 2학년으로 전학 오게 된 멤버들은 학교의 미스터리를 파헤치기 위해 S반 선발시험에 도전하게 된다. 멤버들이 치르게 될 시험과 그 시험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연출을 맡은 정종연 PD는 ‘여고추리반’의 차별점으로 한 편의 미니시리즈처럼 이어지는 세계관을 예고한 바 있다. 지난 시간 '새라여자고등학교'의 교문을 열고 ‘여고추리반’ 세계관의 포문을 연 멤버들은 이번 등교에서 학교 내 더욱 다양한 곳을 방문하며 본격적으로 세계관을 확장해 나간다. 멤버들이 과연 숨겨진 공간들을 찾아낼 수 있을지, 곳곳에서 마주할 비밀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2화씩 방송된다.

/정아현 인턴기자 wjddkgus0321@sedaily.com


정아현 인턴기자 wjddkgus032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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