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권준학 농협은행장, 중소기업 현장 찾아 코로나 지원 논의

권준학(왼쪽) 농협은행장이 4일 대전 대덕구 소재 삼진정밀을 찾아 정태희 대표와 나란히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농협은행권준학(왼쪽) 농협은행장이 4일 대전 대덕구 소재 삼진정밀을 찾아 정태희 대표와 나란히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농협은행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제조 중소기업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농협은행은 권 행장이 4일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상하수도 밸브 소재·부품·장비업체 삼진정밀을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삼진정밀은 다수의 특허와 인증실적을 보유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는 강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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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장에서 청취한 기업의 고충사항을 반영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권준학(왼쪽) 농협은행장이 4일 대전 대덕구 소재 삼진정밀을 찾아 정태희 대표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농협은행권준학(왼쪽) 농협은행장이 4일 대전 대덕구 소재 삼진정밀을 찾아 정태희 대표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농협은행


/빈난새 기자 binthere@sedaily.com


빈난새 기자 bint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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