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칼(180640)은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3,570억 원을 기록해 전년(-2,592억 원)보다 적자 폭이 늘었다고 5일 공시했다. 영업손실도 지난 2019년 39억 원에서 2,229억 원으로 확대됐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한 4,089억 원으로 나타났다./심우일 기자 vit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