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8일부터 전국민을 대상으로 울산페이 배달서비스 이름과 홍보영상을 공모한다.
울산페이앱 배달서비스는 울산페이를 이용한 직접결제 방식 도입으로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이용자에게 비대면 결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 서비스는 이달말 시범운영을 거쳐 3월초 정식 운영된다.
공모전은 8일부터 시작되며 이름 공모전은 오는 14일까지, 영상공모전은 다음달 14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전 국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응모 할 수 있다. 당선자에게는 시상금으로 울산페이가 지급되고,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쿠폰이 주어질 예정이다.
울산페이 배달서비스는 울산페이 가맹점이면서 배달·픽업이 가능한 업종이면 가입·결제·주문 수수료 모두 0%로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