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운송장비·부품업(-2.57%), 종이·목재업(-1.47%), 출판·매체복제업(-1.17%)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업(+1.55%), 섬유·의류업(+1.13%), 디지털컨텐츠업(+0.9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정보기기업은 71:29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88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78억, 기관은 47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대성창투(027830)가 22.96% 오른 2,330원을 기록 중이고, 이즈미디어(181340)(+20.98%), 이트론(096040)(+20.9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이매진아시아(036260)(-26.15%), 구영테크(053270)(-16.69%), 아진산업(013310)(-15.9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90개, 상승종목은 413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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