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팬텀싱어 올스타전'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 라포엠 '우승팀 맞대결' 예고

/사진=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제공/사진=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제공




‘팬텀싱어 올스타전(戰)’에서 시즌 1, 2, 3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 라포엠이 맞붙는다.

9일 방송될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2차전 ‘팀 지목전’에서는 1대1 대결을 벌이는 다른 팀들과 달리, 3팀이 묶인 ‘죽음의 조’가 탄생한다. ‘죽음의 조’는 시즌 1, 2, 3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 라포엠으로 구성돼 치열한 빅매치를 예상하게 했다.



올스타전 1차전에서 ‘위로’를 테마로 했던 시즌3 우승팀 라포엠은 “저희가 어떻게 변해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릴지 기대해 달라”며 “이번에는 ‘불량 라포엠’을 준비했다”고 강렬한 변신을 예고했다.

관련기사



이들이 상대해야 할 ‘백전노장’ 포르테 디 콰트로는 가장 오랫동안 활동해 온 시즌 1 우승팀. 이들은 라포엠의 도전에 “얼마든지 환영한다. 하지만 쉽지 않을 것”이라며 초대 1위 팀다운 여유로운 모습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올스타전 출전팀들이 가장 많이 ‘경계대상’으로 꼽았다는 시즌2 우승팀 포레스텔라의 참전에 라포엠과 포르테 디 콰트로는 당황스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고. 포레스텔라는 “승부도 승부지만 포레스텔라다운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세 팀의 무대에 MC 전현무는 “이거야말로 삼국지, 스타워즈죠”라며 감탄했고, 윤상은 “이 포맷이라 참 다행이다. 이들 중 누군가를 탈락시키는 건 불경스러운 일”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각 시즌 우승팀들의 데스 매치가 펼쳐질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9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