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는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2019년 같은 분기보다 6.4% 증가한 1,66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0.2% 늘어난 6조 2,073억 원으로 나타났으며, 당기순이익은 39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심우일 기자 vit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