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078340)는 지난해 매출 5,088억 원, 영업이익 1,128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2019년보다 매출은 8.4% 늘고, 영업이익은 10.4% 줄었다. 이 기간 순이익은 762억 원으로 31.3% 감소했다. 컴투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 1,348억 원, 영업이익 32억 원을 기록했다. 2019년 4분기보다 매출은 11.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2.8% 줄었다. 또 순손실 27억 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윤민혁 기자 beherenow@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