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공공의료 복합시설 건립






서울 금천구는 ‘독산주공13단지 복지시설·공동홈 복합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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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의료기관이 1곳뿐인 독산1동 분소지역에 의료·복지·주거 복합시설을 건립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017년 11월 LH와 공동협약을 체결했고 지난 3일 사업 착수를 위한 최종 협의를 완료했다.

양 기관은 독산1동 구립해야해어린이집 옆 체력단련장 부지를 활용해 2023년까지 지하 1~지상 7층, 연면적 2,314㎡ 규모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위한 복합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LH는 토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1층에 독산1동 주민센터 민원분소, 2~3층 보건지소, 4~5층 데이케어센터, 6~7층 공동홈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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