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에듀는 지난해 11월부터 ‘빨간펜 체험센터’를 전국적으로 확대한 가운데 3개월 만에 100호점을 최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100호점은 남인천에 위치해 있다. 교원에듀는 하반기까지 전국 주요 지역 내 체험센터를 200호점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빨간펜 체험센터에는 고객 누구나 방문해 에듀테크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일대일 학습 관리 및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태블릿PC 기반의 교육 상품인 ‘스마트 빨간펜’과 ‘도요새잉글리시·중국어’ ‘REDPEN AI수학’ ‘REDPEN 코딩’ ‘REDPEN 유아 한글’ 등의 프로그램도 둘러볼 수 있다. 방문객은 교원에듀의 다양한 전집을 읽고 대여할 수도 있다.
교원에듀는 이들 센터가 집 앞 편의점에 가듯 쉽고 편하게 방문하면서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체험 공간이 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교원에듀는 해당 센터들 외에도 가정 방문 상담서비스 및 차량 탑재 이동 시설인 ‘무빙 북카페’를 운영해 고객 접점을 늘리고 있다.
/민병권 기자 newsroo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