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10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5% 오른 3,612.61로 거래를 시작했다. 앞서 코로나19의 중국 지역사회 감염 확진자가 ‘0’이 됐다는 소식이 방역봉쇄 완화 기대를 높였다. 상하이지수는 전날 보름 만에 3,600선을 회복한 것을 포함,이틀째 상승한 이후 이날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