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금속업(-1.45%↓)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닥도 하락 흐름(-0.04%↓)

오후 12시 1분 현재 총 29개 코스닥 주요 업종 중 14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금속업(-1.45%), 방송서비스업(-1.02%), 섬유·의류업(-0.79%)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정보기기업(+2.17%), 기타 제조업(+1.80%), 종이·목재업(+1.53%)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락률이 가장 높은 비금속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23(매도):7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비금속업은 최근 7일 동안 2.22%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4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비금속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국영지앤엠이 -0.38%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SG(-0.23%), 앤디포스(-0.21%)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보광산업(+0.73%)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656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기계·장비업과 디지털컨텐츠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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