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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레코드샵' 장윤정, "명절에는 늘 휴게소에 있었다...하루 행사 12개까지도"

/사진=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제공/사진=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제공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장윤정이 명절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12일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하 ‘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고향에 못 내려가 그리운 가족을 만날 수 없는 이들에게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주는 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의 명절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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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C는 바쁜 일상 혹은 코로나로 인해 달라진 일상으로 인해 홀로 명절을 보내는 분들을 위해 직접 추천 곡을 준비해왔다. 웬디는 김범수의 ‘집 밥’을 추천했다. 현장에서 함께 노래를 감상한 후 윤종신은 “범수네 집 밥은 양식인가 봐. 오믈렛일 것 같지 않아?”라고 말해 곡 분위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장윤정은 딸 하영이를 위해 직접 작사한 노래를 공개하며 현장을 미니 콘서트장으로 탈바꿈시켰다. 명절의 여왕인 그는 “명절에 항상 스케줄로 가득 차 늘 휴게소에 있던 것 같다”며 “하루에 행사 최대 12개를 했다. 스케줄을 1분 단위로 쪼갰었다”고 밝혔다. 이에 규현과 웬디는 감탄을 표현했다고.

한편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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