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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승윤, 혹한기 '자연인' 공개..."역대급 난코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승윤이 혹한기 '자연인'과 함께 돌아온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40회에서는 한층 더 험난해진 '자연인' 촬영기가 공개된다.



앞서 '자연인'은 '전참시'를 통해 방송 사상 최초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이승윤도 "10년 만의 역대급 난코스"라고 혀를 내두른 상상 이상의 스케일이 놀라움을 선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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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 겨울산에 매니저는 "귀가 따가울 정도가 아니라 아프다"라고 고충을 호소했고 가파른 경사에 이승윤마저 속수무책으로 미끄러졌다는 후문이다. 이승윤은 90도 경사의 산을 오르며 "이거 안 되겠는데? 너무 어려운 코스다"라며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혹한기 추위에 수도관이 터져 '자연인' 독사 PD는 긴급 야외 화장실을 만들었다. 즉석에서 만든 야외 화장실의 첫 손님인 매니저는 "이거 진짜 방송 나가요?"라며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0회는 오는 13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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