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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설 특집, 21번째 우승메뉴 탄생한다 ‘역대급 극찬’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설 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21번째 우승메뉴가 탄생한다.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더욱 풍성한 재미를 예고한 KBS 2TV 설 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치’를 주제로 한 21번째 메뉴 대결의 결과가 공개된다.

이경규는 ‘김치 치즈 파스타’를 최종메뉴로 내놓는다. 김치를 치즈 파스타에 접목시켜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인의 입맛을 공략하는 메뉴 만들기에 도전한 이경규는 ‘김치 치즈 파스타’로 또 한 번 우승과 출시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을까.



이유리 역시 ‘김치’의 세계화를 위한 메뉴, ‘버터 김치 수제비’를 완성했다. 특히 만두피를 수제비로 활용한 아이디어는 쫀득한 식감과 간편함까지 모두 잡았다는 극찬을 이끌었다고. “세계 4대 스프를 노리겠다”는 이유리의 포부가 우승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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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연부터 우승을 거머쥔 김재원은 ‘고들빼기 두루치기’를 최종메뉴로 선보인다. ‘고들빼기 두루치기’는 돼지고기를, 쓴 맛을 맛있게 잡은 고들빼기 김치와 함께 특제 양념장으로 볶아낸 음식이다. ‘고들빼기 두루치기’가 김재원에게 또 한 번 우승을 안겨줄지 주목된다.

마지막으로 박정아는 남녀노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백김치곶감말이’를 최종메뉴로 선보인다. ‘백김치곶감말이’는 곶감을 백김치로 돌돌 말아 만든 디저트 메뉴. 여기에 치즈, 버터, 견과류 등을 더해 맛과 식감까지 잡았다고.

긴장감이 극대화되는 1대1 데스매치 형태로 이번 대결이 진행되는 가운데 이경규, 이유리, 김재원, 박정아 중 누가 우승자가 될지 향방이 주목된다.

한편 KBS 2TV 설 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2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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