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로 홀로 역귀성했던 할머니가 손녀의 배웅을 받으며 서울역을 출발해 집으로 향하고 있다./오승현 기자 2021.02.14/오승현 기자 stor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