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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결혼 앞둔 이현욱, 절연한 아버지 깜짝등장 '위기?'

/사진=JTBC스튜디오 제공/사진=JTBC스튜디오 제공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이주빈과 결혼식을 앞둔 이현욱 앞에 위기가 닥친다.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극본 채윤/연출 이동윤)에서 이효주(이주빈 분)와 결혼을 앞둔 이재신(이현욱 분)에게 위태로운 분위기가 감지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회사를 나오던 이재신이 놀란 얼굴로 멈춰선 모습이 담겼다. 어린 시절부터 그를 자격지심에 시달리게 한 사기꾼 아버지가 나타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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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신은 여전히 경찰서를 들락거리고 잊을만하면 자신에게 돈을 요구하는 아버지에게 3억이라는 큰돈을 쥐어주며 절연을 선언했다. 더 이상 아무도 자신을 함부로 대할 수 없게 만들어줄 상류층, 그곳에 포함되기 위해 사랑하던 윤송아가 아닌 이효주와의 결혼을 택한 이재신에게 치부인 아버지가 재등장한 것.

아연해진 이재신 앞에서 그전과 사뭇 다른 얼굴을 한 그는 이번만은 돈 요구가 아닌 예기치 못한 이야기를 꺼내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이재신과 이효주의 만남 역시 눈길을 끈다. 그간의 불안함을 떨치고 예쁜 미소로 올려다보는 이효주와 그녀를 애틋하게 안고 있지만 어딘가 복잡미묘한 이재신, 둘의 모습이 궁금증을 일으킨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9회는 15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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