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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체리블렛 첫 출연 '달콤살벌' 폭로전에 '무아지경 댄스'까지 예고





첫 번째 미니앨범 ‘Cherry Rush’의 타이틀곡 ‘Love So Sweet’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체리블렛이 ‘주간아이돌’에 첫 출연한다.



체리블렛은 17일 MBC 에브리원과 MBC M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첫 출연에 대한 열의를 보이며 달콤살벌한 입담으로 폭로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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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년 차 아이돌답게 체리블렛은 서로 눈만 봐도 대화가 가능한 텔레파시 개인기로 돈독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즉석에서 진행된 '생각 읽기' 테스트에서는 멤버의 무의식까지 알아맞히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숙소에서 거울을 전세 낸 멤버가 있다는 폭로도 이어졌다. 전신 거울 앞에서 나 홀로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이는 멤버 탓에 화장을 못 지운다는 피해자가 속출, 남다른 자기애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거울을 독차지한 멤버는 “(끼가) 선천적인 것 같다”라며,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본투비 연예인 포스를 선보였다. 아이돌 못지않은 미모의 가족 사진도 공개될 예정.

한편 체리블렛의 눈빛 텔레파시 결과와 전신 거울 독차지 멤버의 정체는 17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과 MBC M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공개된다.

/김진선 기자/sestar@sedaily.com


김진선 기자/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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