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롯데호텔이 운영하는 강남 L7에서 직원이 객실에서 요청한 호텔 용품을 딜리버리 로봇에 담고 있다. AI가 탑재된 딜리버리 로봇은 24시간 가동하며, 고객은 대면 접촉 없이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롯데호텔 /박민주 기자 park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