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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회사 오버맨, 아시아태평양 광고제 애드페스트 2020 은상, 동상 수상




광고회사 ㈜오버맨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광고제인 ‘애드페스트(ADFEST) 2020’에서 2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Covid-19)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애드페스트 2020’ 시상식에서 오버맨은 세이브더칠드런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100 WORDS PAIN-TING) 캠페인’으로 PR Lotus Content_Led Engagement부분에서 은상, PR Effectiveness부분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세이브더칠드런,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100 WORDS PAIN-TING) 캠페인’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했던 캠페인이다. 아이들을 어른들과 동등한 인격체로 대해야 한다는 인식확산을 위해, 아이들에게 상처 주는 말 100가지를 선정하고 아이들 이 그 말을 들었을 때 느끼는 감정을 스스로 그림으로 표현하도록 한 신선한 시도를 통해, 진정성과 공감을 끌어냈던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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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맨의 기획본부장 설유미 상무는 “다시 한번 국내외 유수의 광고제 수상에 이어, 아시아 최고의 광고제인 애드페스트에서 PR부분까지 석권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오버맨이기 때문에 가능한 더 참신한 광고캠페인들을 만들어, 국내외 광고제에서 인정받는 광고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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