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기획공연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공연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에 성주군 문화예술회관은 자체 기획공연프로그램인 “달콤한 작은 음악회”를 응모해 선정돼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
공모 선정작인 달콤한 작은음악회(사진)는 전 연령이 관람 가능한 가족친화적인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올 상반기에만 6회 공연이 예정돼 있다.
/성주=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