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책꽂이]G2 신냉전…중국인들의 속내는

■중국의 선택

이철 지음, 처음북스 펴냄






중국에서 20년 이상 머물며 활동 중인 저자가 중국의 과거·현재·미래를 다방면에 걸쳐 종합적으로 설명하며 미중 신냉전의 최전방에 있는 한국이 견지할 전략과 대응 기조를 모색한다. 책에서 저자는 현지 관료·기업인, 전문가들과의 협업 및 소통을 토대로 현재의 미중 패권 전쟁에서 중국이 어떤 전략을 세우고 행동할 지에 대한 분석을 제시한다. 신농촌 정책, 일대일로, 남중국해 분쟁부터 미중 무역전쟁과 쌍순환 경제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주요 정책 속에 숨겨진 은밀한 속내와 의도, 전략도 찾아본다. 1만9,000원.

관련기사



/박준호 기자 violator@sedaily.com


박준호 기자 violato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