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듀윌 대표 활동으로 자리매김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사회공헌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100포대를 기증했다.



2011년 1월부터 매달 무료급식소나 복지관을 방문해 쌀 100포대를 기증하고 있는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현재까지 총 1만 2천포대가 넘는 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한 달도 빠지지 않고 꾸준하게 밥 한 그릇의 나눔을 실천해왔다.

지난 16일(화), 제 245차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위해 박명규 에듀윌 대표와 에듀윌 주택관리사 동문회 박현미 총무, 독한 에듀윌 공무원 노량진학원 신우석 원장 등이 노량진2동주민센터를 찾았다.


노량진2동주민센터의 박미숙 동장은 “지역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에듀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을 계기로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기부해 주신 쌀은 허투루 쓰이는 일이 없도록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잘 활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관련기사



이에, 박명규 에듀윌 대표는 “전달해 드린 쌀 100포대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이나 독거 노인들의 끼니를 해결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의 주민들을 위해 더 많은 온정의 손길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 밖에도,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교육비를 지원해주는 장학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법무부 산하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수강권 및 교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직원과 회사가 매달 5천원씩 총 1만원을 적립하는 ‘임직원 나눔펀드’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