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주식 수가 적어 시세가 일시적으로 급변하는 이른바 ‘품절주’들이 23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6분 소리바다는 전일 대비 29.91% 상한가를 기록하며 278원을 나타내고 있다.
양지사도 12.29% 오른 1만 6,900원에 거래됐고, 신라섬유도 7.02%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들 종목은 시가총액이 크지 않고 유통되는 주식 수가 많지 않아 이른바 ‘품절주’로 분류된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