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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지털 시티 바로 앞… 비즈니스 벨트 수혜 입는 ‘현대 테라타워 영통’

- 지하 2층~지상 15층, 3개 동,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상업시설 등으로 구성

<‘현대 테라타워 영통’ 투시도><‘현대 테라타워 영통’ 투시도>



지식산업센터를 선택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배후수요다. 특히 삼성디지털시티 등 대기업이나 대규모 산업단지를 품은 풍부한 배후수요의 지식산업센터는 사업은 물론 투자 성공까지 기대할 수 있다.

대표적인 지역으로 수원시 영통구를 꼽을 수 있다. 영통구는 국내를 대표하는 대기업인 삼성전자와 산업단지 인근 배후 수요를 품은 곳이다. 실제로 삼성전자를 바탕으로 한 삼성디지털시티가 조성되어 있으며, 삼성의 많은 협력사가 입주해 있다.


이에 따라 이곳에 조성된 지식산업센터는 삼성 프리미엄 비즈니스 벨트를 누릴 수 있어 입지적인 메리트가 높게 평가된다. 인근에 일반산업단지도 있어 협력 업체들의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된다.

현재 이 일대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현대 테라타워 영통'을 분양 중이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 250번길 15 일원의 ‘현대 테라타워 영통’은 지하 2층~지상 15층, 3개 동, 연면적 약 9만6,946㎡ 규모로 지어지며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현대 테라타워 영통’은 바로 앞에 '삼성디지털시티’가 맞닿아있어 비즈니스 활동 여건이 좋다. ‘삼성디지털시티’에는 약 3만4,000여명의 근무자가 종사하고 있으며 인근 다수의 기업체가 들어서 있어 업체간 교류가 용이하다. 이 밖에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 수원 일반산업단지 등도 가까워 일대에는 관련 계열사 및 협력업체 등의 대기 수요가 풍부한 상황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분당선 영통역이 인근에 있으며, 향후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원천역이 오는 2026년에 개통할 예정이다. 또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접근도 용이해 기업의 업무 교류는 물론, 원활한 물류 이동이 가능하다.


함께 조성되는 기숙사는 일반형과 다락형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총 310실중 298실을 전용 24㎡ 이하의 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입주민들의 주거 쾌적성을 확보하기 위해 단지 내 4층에는 옥상정원 등의 휴게공간과 피트니스실 등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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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시설 ‘브루클린381’은 지역 최초로 ‘뉴트로’ 컨셉형으로 꾸며진다. 도시재생의 성공사례들을 모티브로 꾸며진 ‘브루클린381’은 지역명소로 떠오를 예정이다. 또한 ‘브루클린381’은 ‘뉴트로’ 컨셉에 맞게 대형 앵커시설인 공장형 카페 및 키즈카페 도입을 추진 중이어서 향후 상가활성화가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수원시 내에서는 ‘테라타워’ 브랜드로 처음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인 만큼 더 큰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시공능력평가에서 7위를 기록한 1군 건설사로, 다수의 지식산업센터를 시공하면서 성공적으로 분양했기 때문이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 법조타운에 들어선 ‘문정역 테라타워’를 비롯해 이어 선보인 ‘송파 테라타워2’,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가산 테라타워’, 경기 용인 ‘기흥 테라타워’, 다산 진건지구 ‘한강 DIMC 테라타워’ 등 다수의 지식산업센터 시공 경험을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테라타워’ 브랜드는 지식산업센터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금 감면의 혜택도 주어진다. 지식산업센터는 취득 시점을 기준으로 취득세의 75%를 감면 받고 재산세도 2년간 50% 감면해 준다. 종합부동산세와 법인세 중과세 제외 등의 혜택도 받는다.

한편, ‘현대 테라타워 영통’의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494-2 3층에 마련돼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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