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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바이든 美 대통령 행정명령 서명…희토류株 강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반도체 공급망 구축에 관한 행정명령 서명에 앞서 반도체 칩을 들고 명령의 취지를 언급하고 있다. /연합뉴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반도체 공급망 구축에 관한 행정명령 서명에 앞서 반도체 칩을 들고 명령의 취지를 언급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희토류 ·배터리 등 핵심 품목의 공급망을 점검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는 소식에 희토류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유니온머티리얼(047400)은 전거래일보다 6.93%(285원) 오른 4,395원에 거래 중이다. 유니온(000910)머티리얼은 희토류의 대체제로 분류되는 페라이트 마그네트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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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 등 희귀금속 유통기업인 티플랙스(081150)도 4.31% 상승 중이며 쎄노텍(222420)은 13.41% 급등 중이다. 혜인(003010), 텔레필드(091440) 등도 1~2%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바이든 미 대통령이 반도체· 희토류 ·배터리 등 핵심 품목의 공급망을 점검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이들 희토류 관련주들의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박성호 기자 junpark@sedaily.com


박성호 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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