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1차 단지 내 상가 입찰

2월 26일(금) 오후 1시부터 센트럴시티1차 견본주택서 진행… 계약은 27일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 단지 내 상가가 오는 2월 26일(금) 오후 1시부터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 입찰신청과 입찰 및 개찰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332-3번지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1차 견본주택에서 이루어지고, 계약은 다음날인 27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상가 운영이나 투자의 관점에서 볼 때, 상가 입지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고정수요로 고정적인 고객층이 확보된다면 상가 수익성이 보장되고, 수익성이 보장되는 상가는 가치가 높을 수밖에 없다.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언제나 인기를 끄는 것은 이러한 이유다.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 단지 내 상가는 1900여 세대 브랜드타운을 든든한 고정수요로 할 뿐만 아니라, 단지 내 상가 남쪽에 위치한 준주거 용지는 2020년 택지 공급 당시 최고 낙찰률이 165% 이르는 등 그 인기를 확인한 바 있다. 아파트 단지 입주민에 더해 준주거용지에 유입되는 인구까지 모두 잠재적 수요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완주의 심장부이자 핵심상권인 완주복합행정타운 내에 위치한다는 것도 강력한 무기다. 완주군청 등 규칙적인 출퇴근이 이루어지는 공무원들의 수요를 독점적으로 확보할 수 있고, 핵심상업지구인만큼 유동인구가 끊이지 않는다. 이처럼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 단지 내 상가는 안정적인 고객 확보가 가능한 데다가, 완주 운곡지구 최초 상가라는 점에서 희소가치도 높다.

관련기사



완주군 지역 자체의 성장 가능성도 눈여겨볼 만하다. 완주군은 복합행정타운 조성 등 호재가 이어지면서 최근 공급된 아파트 분양에서 조기 마감 사례를 빚는 등 부동산 시장 열기가 뜨거운 상황이다. 이에 힘입어 단지 내 상가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는 추세다. 실제로 작년 12월 공급된 완주군 삼봉지구 D사의 단지 내 상가 입찰의 경우 최고 낙찰률 144%를 기록하기도 했다.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 단지 내 상가 관계자는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1차는 완주복합행정타운이라는 최고의 핵심상권에 위치하는 데다가, 인근에 모든 인프라와 관공서들이 밀집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까지 고정적인 고객층으로 확보할 수 있다”라고 하면서, “최근 완주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인 만큼, 상가 운영이나 투자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본 상가 입찰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상가 분양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1차 공식 홈페이지 및 문의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