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5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역사에서 지하철 역무원에게 미세먼지 측정장비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5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역사 내 환기실에서 지하철 역무원에게 환기시설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5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역사 내 환기실에서 지하철 역무원에게 환기시설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5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역사 내 환기실에서 미세먼지 저감 관련 정책발표를 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25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충정로역을 방문해 지하철 역사 내부의 대기질을 점검한 뒤 ‘미세먼지 절반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나 예비후보는 “서울시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약 2조 원 규모 예산을 책정해 시행 중이지만 실효성은 미흡하다”면서 “서울시장이 되면 미세먼지를 5년 안에 절반으로 줄일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권욱 기자 ukkwo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