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울산서 밤 사이 3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부산 장례식장 관련 36명으로 늘어

25일 오전 울산시 남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화물차에서 내리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25일 오전 울산시 남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화물차에서 내리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시는 26일 오전 9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울산 1006번은 북구 거주 50대로 앞선 978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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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007번과 1008번은 북구 거주 10대 미만 아동으로 앞선 969번 확진자의 자녀다.

이들 모두 부산 장례식장 관련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해당 장례식장과 관련된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36명으로 늘었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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