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임영웅 '미스트롯2' 결승전서 '특별 단독 무대' 공개

/사진=TV CHOSUN 제공/사진=TV CHOSUN 제공




임영웅이 ‘미스트롯2’ 결승전을 위한 특별 단독 무대를 공개한다.



TV CHOSUN ‘미스트롯2’에서는 지난 25일 진행됐던 결승전 1라운드에 이어, 4일 밤 10시에 대망의 결승전 마지막 2라운드가 펼쳐진다. 영예의 ‘미스트롯’ 제 2대 진의 탄생을 앞둔 상황.

이와 관련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1년 전 가슴 뭉클한 영광을 누렸던 그때 그 무대 위에서, ‘미스트롯’ 제 2대 진에게 직접 왕관과 트로피를 전달하는 감동을 선사한다.



이를 앞두고 임영웅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새로운 진이 탄생한다니 시간이 참 빠르게 흘렀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며 지난 1년을 되짚는 각별한 소회를 드러냈다. 또한 “제가 ‘미스터트롯’ 진의 자리에서 느꼈던 소중한 경험들을 ‘미스트롯’ 제 2대 진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로 새로운 ‘미스트롯’ 제 2대 진 탄생에 대한 설렘과 아낌없는 축하를 건넸다.

관련기사



이어 임영웅은 “진뿐만이 아니라 이 자리까지 오신 참가자 여러분들 모두 고생하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수고 많으셨고,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장장 3개월간의 시간 동안 무대 위에서 열정을 발산한 참가자들을 향한 지지의 말을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와 더불어 임영웅은 오직 ‘미스트롯2’ 결승전을 위한 특별 단독 무대를 펼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상황. 임영웅과 함께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도 지난 결승 1라운드에 이어 또다시 생방송 현장에 출격해 자리를 빛낸다.

제작진은 “전 세계에 K-트롯을 전파할 ‘미스트롯2’의 ‘글로벌 여제’ 탄생이 초읽기에 돌입했다”며 “TOP7이 영예의 ‘진 왕관’을 차지하기 위한 강렬한 열망으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전력을 쏟아 부었다.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TOP7에게 마지막 힘을 더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미스트롯2’ 최종회는 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