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반도체업(-2.81%), 종이·목재업(-2.74%), 컴퓨터서비스업(-2.71%)이며, 강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0.17%), 오락·문화업(+0.08%), 통신장비업(+0.0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13:8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방송서비스업은 60:4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10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388억, 기관은 74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NE능률(053290)이 29.89% 오른 5,780원을 기록 중이고, 포스코엠텍(009520)(+26.72%), 중앙에너비스(000440)(+26.0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소프트센우(032685)(-14.76%), 제일테크노스(038010)(-12.42%), 모베이스전자(012860)(-12.28%)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13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11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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