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뛰어난 절단력과 안전성을 갖춘 전문가용 엔트리 유선 원형톱 ‘GKS 14-64 Professional(사진)’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400W의 출력과 6,200rpm의 강력한 회전력으로 견고한 자재를 쉽게 자를 수 있다. 목재 작업에는 최대 64mm 깊이의 직각 절단과 45mm 깊이의 45도 절단을 할 수 있다.
여기에\ 전문 작업 입문자를 위한 안전 기능이 기본 탑재됐다. ‘걸림 방지 커버’로 얇고 작은 나무 조각을 절단할 때 제품 걸림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한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견고한 소재를 적용해 제품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작업 시 베이스 플레이트 부분의 시야가 확보돼 절단 부위를 정확하게 자를 수 있으며, 보조 핸들이 있어 절단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 공구의 카본 브러시를 간단하게 교체할 수 있어 유지 보수가 편리하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전문 작업 입문자들을 위해 1,400W 출력의 절단력과 안전성을 모두 갖췄다”고 말했다.
/이재명 기자 now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