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종이·목재업(-1.02%), 운송장비·부품업(-0.94%), 통신장비업(-0.69%)이며, 강세업종은 금융업(+0.90%), 음식료·담배업(+0.87%), 출판·매체복제업(+0.4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음식료·담배업은 59:4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75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600억, 기관은 12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NE능률(053290)이 29.93% 오른 7,510원을 기록 중이고, 에코캡(128540)(+25.03%), 서울옥션(063170)(+19.9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바이넥스(053030)(-13.15%), 기가레인(049080)(-9.17%), 포스코엠텍(009520)(-7.08%)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62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633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