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구청어린이집의 아이들이 10일 아동 학대 상황에 처했을 때에 대비해 두 손을 엑스자로 겹쳐 ‘학대는 싫다’는 거부 의사를 명확히 표현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북구청 및 경찰 관계자들이 아이들에게 아동 학대에 대처하는 방법을 교육했다. /광주=연합뉴스/김선덕 기자 sd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