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中 상하이지수 0.36%↑ 개장…엿새만에 반등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폐막일인 11일 단기 급락에 대한 반발 심리와 전일 뉴욕증시 호조에 중국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벤치마크 지수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6% 상승한 3,369.9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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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지수의 상승은 6거래일 만이다. 전일 뉴욕증시가 상승한데 이어 최근 중국 증시의 지나친 하락에 대한 반발 심리가 겹치면서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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