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재열 진원피앤씨(주) 대표와 문은수 문치과병원 대표병원장이 올해의 자랑스러운 단국인에 선정됐다.
단국대 총동창회는 지난 11일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제 19회 자랑스런 단국인상 시상식’행사를 열고 이 같이 시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엄 대표는 도장·건축전문기업을 운영하며 대학과 동문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는 게 총동창회의 설명이다. 아울러 문 병원장은 1995년 천안시에 문치과병원을 개원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의료복지 개선에 힘써 온 것으로 전해졌다.
/민병권 기자 newsroo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