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업을 통해 상주시가 운영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맡아 지난해 대비 약 3배인 5.7ha(21필지)의 농산 부산물 15톤을 파쇄할 예정이다. 농산 부산물을 파쇄하면 태울 필요가 없어 산불 예방에 도움이 되고, 파쇄 후 밭에 뿌리면 퇴비 역할도 한다.
상주시는 매년 산불조심기간 전후에 산불 위험 요인 사전 제거작업을 해왔으며 올봄 산불 취약지인 6개 읍면동에 파쇄기 임차를 위한 비용을 지급했다.
/상주=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