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국립세종수목원, 유료화 두달만에 연간회원 1,000명 넘어

국립세종수목원 제상훈(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이 방문자센터앞 광장에서 1,000번째 연간회원제 고객이 된 대전 거주 김모씨 가족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립세종수목원국립세종수목원 제상훈(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이 방문자센터앞 광장에서 1,000번째 연간회원제 고객이 된 대전 거주 김모씨 가족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립세종수목원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올해 1월 2일 유료전환이후 연간회원이 1,000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 연간회원제는 수목원을 자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가입일로부터 1년간 입장 횟수의 제한없이 무료로 수목원을 방문할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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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비는 성인은 1인당 3만원, 가족은 2인 기준 4만원(1인 추가 시마다 회비 1만원 추가)이며 수목원 편의시설 및 교육 프로그램의 할인과 수목원의 각종 행사정보 제공의 혜택이 제공된다.

국립세종수목원 제상훈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누적 회원 가입자 1,000명 돌파에 감사드린다”며 “수준 높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한 도심형 수목원으로서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방문할 수 있는 행복한 수목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세종=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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