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1.16%), 반도체업(-1.03%), IT부품업(-1.00%)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담배업(+2.43%), 통신서비스업(+0.95%), 통신장비업(+0.6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인터넷업이 33:67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서비스업은 73:27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30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514억, 기관은 68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국맥널티(222980)가 30.00% 오른 9,36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사료(016790)(+19.58%), 아이진(185490)(+18.1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티세미콘(089530)(-25.28%), 엔지스테크널러지(208860)(-16.81%), 세동(053060)(-6.7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9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86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