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도을(DOEUL), 4월 3일 NIW 설명회 개최




국내 최고의 NIW 전문 자문사로 유명한 DOEUL은 오는 4월 3일(토) 용산구 한남동에서 NIW/EB-1A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 DOEUL의 설명회는 NIW를 준비하는 신청자라면 누구나 한 번 이상 참석할 만큼 매우 유익한 설명회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바이든 행정부의 이민정책 트렌드와 NIW의 전망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포괄적인 이민 개혁안을 야심차게 발표했으나 사실상 원안 그대로 통과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해당 법안의 통과를 위한 민주당과 공화당의 합의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가 대다수이다. 현재로서는 양 당의 합의도출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법안들만 우선적으로 통과될 것으로 보이며, 국내 NIW 신청자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국가별 쿼터제 폐지 법안의 통과여부 또한 당분간은 미지수로 남을 공산이 크다.




국가별 쿼터제 폐지는 바이든 행정부에서 국내 신청자들이 가장 우려하고 있는 사안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행정부 때보다 미국 이민은 좀 더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NIW 자문사 DOEUL 김재학 대표는 “과거 1,2년 대비 NIW 청원서를 제출한 후 RFE(추가서류요청)가 현저하게 줄어든 것을 체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트럼프의 이민 비자 발급중단 행정명령이 철회되면서 영사관 인터뷰가 재개된 것 또한 오랫동안 비자 발급을 대기했던 신청자들에게는 큰 희소식.” 이라고 말했다.


NIW는 스폰서가 필요 없는 미영주권 제도이다. NIW는 ‘National Interest Waiver’의 약자로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되는 신청자의 경우 자력으로 일정 심사를 거쳐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 NIW는 취업이민 2순위(EB-2)의 일종으로 석사학위 또는 학사학위 취득 후 해당분야에서 5년 이상 종사한 경우 기본 자격이 주어진다. 6~9개월이 소요되는 노동인증(labor certification) 절차 또한 생략할 수 있는 데다가 투자이민과 같은 타 영주권 획득 방법 대비 적은 비용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관련기사



DOEUL은 NIW/EB-1A 전문 자문사로 수백건의 승인 케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신청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NIW 분야에서 견줄 자문사가 없다는 말이 나올 만큼 독보적인 실력을 자랑한다. 또한 까다로운 케이스에도 특화되어 있어 타 자문사를 통해 불승인을 받은 신청자들이 NIW 재도전을 위해 다시 찾는 자문사이기도 하다.

DOEUL의 김재학 대표(미국 변호사)는 하버드대 출신으로 뉴욕 주 컬럼비아 법률 대학원에 진학해 법률박사학위(Juris Doctor)를 취득했다. 이후 김앤장, 심슨 대처 앤 바틀렛 등 유명 로펌에서 활동했다. 그는 대형 로펌에서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 DOEUL에서 국내 우수 인력의 영주권 취득을 위한 자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4월 3일(토)에 열리는 DOEUL의 NIW 설명회는 NIW 준비를 고려 중인 지원자뿐만 아니라 이미 청원 서류를 제출했거나 인터뷰를 앞두고 있는 지원자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설명회 참석은 무료이다.

설명회는 코로나 관련 정부 지침에 따라 소수의 인원만 선착순으로 모집해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 신청은 DOEUL의 대표 이메일 및 연락처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미준모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경우 NIW/EB-1A 관련해 언제든지 개별 면담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