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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윤상현, 노정의와 부녀 상봉…나온 엉뚱 오해 시작

/사진=KBS2 '슈퍼맨이돌아왔다' 제공/사진=KBS2 '슈퍼맨이돌아왔다'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윤상현의 숨겨둔 딸 배우 노정의가 윤삼이들과 만난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육아에도 봄날은 온다'라는 부제로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윤삼이네 집에는 노정의가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진다. 윤상현과 드라마에서 부녀 호흡을 맞춘 노정의는 윤삼이들의 즐거운 시간이 보낸다.


윤상현은 손님맞이를 위해 아이들과 함께 집을 깨끗이 청소했다. 아이들의 호기심 속에 등장한 손님 노정의는 드라마 ‘18 어게인’에서 윤상현과 부녀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아빠”라는 호칭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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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윤삼이들은 일동 긴장했다. ‘아빠 바라기’ 나온이는 다정한 두 사람 사이를 보며 엉뚱한 오해를 시작했다고. 나겸이, 희성이의 위로에도 불구하고 나온이가 폭풍 눈물을 흘렸는 전언이다. 이에 나온이가 한 오해는 무엇일지, 상현 아빠와 노정의가 이 오해를 풀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아울러 노정의는 의외의 육아 스킬로 윤삼이들을 사로잡았다. 희성이 기저귀 갈기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숨바꼭질까지. 2001년생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육아 실력이 현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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