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제도

[2021 서경 하우징페어] '포레나 인천' 등 올 2만1,629가구 공급








한화건설이 올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15개 단지, 2만 1,629 가구의 포레나 주거 상품을 공급하고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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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지난 1월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공급을 시작으로 올해 2만 1,629가구를 분양한다. 상반기에만 △포레나 인천구월(1,115가구) △포레나 천안신부(602가구) △포레나 부산덕천 2차(795가구) 등 약 1만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대형 분양 단지들이 포진해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는 6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분양할 예정인 한화 포레나 용인모현은 3,731가구 규모에 달한다. 8월 천안에서 분양 예정인 한화 포레나 천안백석은 1,783가구, 9월 충북 청주시에서 분양 예정인 한화 포레나 청주모충은 1,849가구, 같은 달 경기도 의정부에서 분양하는 의정부 파밀리에 포레나는1,650가구의 대단지다.

한편 한화건설이 2019년 론칭한 통합 주거 브랜드 포레나는 단기간에 주택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지난해까지 분양한 모든 포레나 아파트가 판매됐다. 포레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브랜드 변경에 대한 문의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현재 한화건설의 승인을 얻어 ‘포레나 광교상현(옛 광교 상현 꿈에그린, 639가구)’ ‘포레나 대원(옛 창원 대원 꿈에그린, 1,530가구)’ 등 5개 단지가 브랜드 변경을 진행하고 있다.

/양지윤 기자 yang@sedaily.com


양지윤 기자 y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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