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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공익재단, 서정돈 신임 이사장 선임

성균관대 총장·이사장 등 역임

서정돈 삼성생명공익재단 신임이사장서정돈 삼성생명공익재단 신임이사장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서정돈 전(前) 성균관대학교 총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22일 오후 이사회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23일부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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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이사장은 지난 2003년에서 2011년까지 성균관대 총장을 지냈으며,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같은 대학 이사장을 역임했다. 또 성균관대 의과대학 초대학장을 지냈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1982년 설립돼 맞벌이 가정을 위한 보육사업과 삼성서울병원, 삼성노블카운티를 건립해 운영하고 있다.

/전희윤 기자 heeyoun@sedaily.com


전희윤 기자 heeyo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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