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민이 22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초등생 사망 사고’가 발생한 인천시 중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숨진 초등생을 추모하고 있다. 시민 앞에 ‘허망하게 보낸 너에게’로 시작하는 글이 적힌 추모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양종곤 기자 ggm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