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산자부 경자구역단, 대경경자청 찾아 혁신생태계 조성 논의

대경경자청, 혁신생태계 공모에서 4개 기관 선정…전국 경자구역중 최다

안성일(가운데) 산자부 경제자유구역단장이 23일 대구의 2차전지 전극장비 제조업체인 씨아이에스를 방문해 김수하(오른쪽) 대표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제공=대구경북경자자유구역청안성일(가운데) 산자부 경제자유구역단장이 23일 대구의 2차전지 전극장비 제조업체인 씨아이에스를 방문해 김수하(오른쪽) 대표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제공=대구경북경자자유구역청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단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을 찾아 혁신생태계 조성 등 현안사업을 논의했다.



안성일 경제자유구역단장은 23일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을 만나 혁신생태계 조성 추가지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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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선정기관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DGMIF),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체 채취키트 개발업체인 인코아, 2차전지 전극장비 제조업체인 씨아이에스 등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산자부 공모사업인 경자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에서 DGMIF,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경북테크노파크, 포항테크노파크 등 전국 경자구역중 최다인 4개 기관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대구=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


대구=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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