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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북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방산주 상승세

북한 열병식에 등장한 단거리미사일 [조선중앙통신 홈페이지 캡처]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연합뉴스북한 열병식에 등장한 단거리미사일 [조선중앙통신 홈페이지 캡처]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연합뉴스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25일 오전 동해상으로 발사한 가운데 증시에서는 방산주가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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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9시 30분 현재 빅텍(065450)은 전거래일 대비 6.20% 오른 7,710원에 거래 중이다. 스페코(013810)도 3.51% 오른 9,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넥스원(079550)도 장초반 2%의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현재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의 미사일 제원과 사거리를 분석 중이다. 미국 정부는 탄도미사일 가능성을 언급했다. 탄도미사일일 경우엔 유엔 안보리의 제재를 위반하는 행위가 된다. 앞서 지난 주말 북한은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다. 청와대는 9시 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경미 기자 kmkim@sedaily.com


김경미 기자 km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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