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와플은 도시공동체연구소와 협약을 체결하고 협업 툴 ‘와플’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도시공동체연구소는 기독교 정신에 기반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행사와 모임을 진행하는 기관이다. 티맥스와플이 제공한 화상회의 기능을 활용해 강연, 예배 등 행사를 비대면으로 열 계획이다. 또 대내외 협업에도 와플을 활용한다. 김영신 도시공동체연구소 이사장은 “최근 온라인 예배 등이 일상화되고 있다"며 “드라이브?메신저?노트?캘린더 등 와플이 제공하는 기능으로 효율적인 비대면 협업을 시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정원 티맥스와플 대표는 “와플이 다양한 온라인 네트워크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ownr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