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혁신이 꽃피다…소비자 꽂히다

[파워브랜드 컴퍼니]






완연한 봄이 찾아왔지만 소비시장에서는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발 경기불황의 한파가 가시지 않고 있다. 하지만 뛰어난 품질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역량을 강화해 온 브랜드들은 위기에도 빛을 발하고 있다. 경기 불황 속에서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소비자들은 가장 신뢰도가 높은 브랜드를 우선 선택하기 때문이다. 이에 소비자들의 머릿속에 확실히 각인될만한 브랜드를 구축한다면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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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꽁꽁 얼어붙었던 소비자심리지수도 3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소비자들이 서서히 지갑을 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수출 상황이 나아지자 올해 3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으로 100을 넘기며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올해 서울경제신문이 선정한 파워브랜드 컴퍼니들은 혁신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마케팅을 앞세운 파워브랜드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기업들이다.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면서 소비자에게 신뢰 받는 브랜드 자산을 쌓은 기업들이 파워브랜드 컴퍼니에 이름을 올렸다.

/박민주 기자 parkmj@sedaily.com


박민주 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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